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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마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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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봉봉 마르코스는 필리핀의 정치인으로, 필리핀 제10대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이다. 그는 북일로코스 주 부지사, 하원의원, 주지사, 상원의원을 역임했으며,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현재 필리핀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그의 생애는 교육, 정치 입문, 망명과 귀국, 상원의원 활동, 2016년 부통령 선거, 그리고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그는 역사 왜곡, 탈세 문제, 기타 논란에 휩싸였으며,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국내외 정책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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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마르코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공식 초상화, 2023년
공식 초상화, 2023년
직함필리핀 대통령
순서17대
부통령사라 두테르테
임기 시작2022년 6월 30일
전임로드리고 두테르테
농업부 장관2022년 6월 30일 - 2023년 11월 3일
대통령본인
전임자윌리엄 다
후임자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주니어
출생 이름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출생일1957년 9월 13일
출생지산타 메사, 마닐라, 필리핀
정당필리핀 연방당 (2021년–현재)
다른 정당국민당 (2009년–2021년)
배우자루이즈 아라네타 (1993년 4월 17일 결혼)
자녀3명, 산드로 포함
아버지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어머니이멜다 마르코스
친척마르코스 가문
거주지말라카냥 궁전(업무)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경력
상원 의원2010년 6월 30일 – 2016년 6월 30일
하원 의원일로코스 노르테주 2구
임기 시작2007년 6월 30일
임기 종료2010년 6월 30일
이전아이미 마르코스
이후이멜다 마르코스
임기 시작1992년 6월 30일
임기 종료1995년 6월 30일
이전마리아노 날룹타 주니어
이후시메온 발데스
일로코스 노르테주 주지사1998년 6월 30일 – 2007년 6월 30일
이전로드리고 파리냐스
이후마이클 마르코스 키온
임기 시작1983년 3월 23일
임기 종료1986년 2월 25일
이전엘리자베스 키온
이후카스토르 라발 (OIC)
일로코스 노르테주 부주지사1980년 6월 30일 – 1983년 3월 23일
주지사엘리자베스 키온
이전안토니오 라조
필리핀 연방당 의장2021년 10월 5일 – 현재
대통령레이날도 타마요 주니어
이전아부바카르 망겔렌
학력
중등학교워스 스쿨
모교세인트 에드먼드 홀, 옥스퍼드 대학교 (특별 디플로마)

2. 생애

봉봉 마르코스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로, 1957년 마닐라에서 태어났다. 23세에 북일로코스 주 부지사로 정계에 입문했다.[347][348] 1986년 아버지 마르코스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미국 하와이주로 망명했다.[79][80][81] 1991년 귀국 후 북일로코스 주에서 하원의원을 지냈고, 이후 주지사와 하원의원직을 번갈아 역임했다. 2010년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

1970년 영국 워스 스쿨에서 유학했고,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에드먼드 홀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PPE)을 공부했지만 학위를 받지 못하고 "특별 졸업 증서"를 받았다.[328]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튼 스쿨 MBA 과정은 중퇴했다.

1980년 북일로코스 주 부지사, 1983년 주지사에 취임했다. 1986년 에드사 혁명으로 미국 하와이주로 망명했다가, 1989년 아버지 사망 후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의 허가로 1991년 귀국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하원의원, 1998년 북일로코스 주지사를 역임했다.

2015년 8월 26일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시사했고,[329] 2016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레니 로브레도에게 패배했다.[330] 2021년 10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331] 2022년 5월 9일 선거에서 승리하여 6월 30일 대통령에 취임했다.[349] 11월 21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했고,[336] 2023년 2월 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했다.[337]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1957년 마닐라의 산타 메사에 있는 우리들의 귀부인 루르드 병원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이멜다 마르코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당시 일로코스 노르테 제2 선거구를 대표하는 하원의원이었으며, 2년 뒤 상원의원이 되었다. 그의 대부는 단딩 코후앙코와 제약 재벌 호세 야오 캄포스였다.[29][30]

봉봉 마르코스는 케손 시티의 테레시아나 재단과 만달루용의 라 살레 그린힐스에서 각각 유치원과 초등 교육을 받았다.[31][32]

1970년에는 영국으로 건너가 웨스트 서섹스에 있는 베네딕토회 학교인 워스 스쿨에서 공부했다.[278][45] 1972년 그의 아버지가 필리핀 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했을 때도 그는 그곳에서 공부하고 있었다.[278][45]

그는 연구 및 통신 센터에서 경제학 특별 과정을 수료했지만 마치지 못했다.[33][34] 이후 세인트 에드먼드 홀, 옥스퍼드에 등록하여 철학, 정치 및 경제학(PPE)을 공부했지만, 실제로는 학위를 취득하지 못하고 사회학 특별 졸업장을 받았다.[38][36][41] 그는 철학은 통과했지만, 경제학에서 낙제했고, 정치학에서 두 번 낙제하여 학위 취득 자격을 얻지 못했다.[39][40] 2015년 옥스퍼드 대학교가 그의 학위 미취득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42]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에 등록했지만, 1980년 북일로코스 부지사로 선출되기 위해 중단했다.[43] 선정부 위원회는 그의 수업료, 월 10000USD의 월급, 그리고 그가 와튼 스쿨에서 공부하는 동안 살았던 저택이 대통령실 정보 자금과 마르코스 일가가 가명으로 미국에 비밀리에 개설한 15개의 은행 계좌에서 나온 자금으로 지불되었다고 보고했다.[63]

2. 2. 정계 입문

봉봉 마르코스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로, 23세 때 북일로코스 주 부지사로 정계에 입문했다.[347][348] 1986년 아버지 마르코스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미국 하와이주로 망명했다가 1991년 귀국하여 북일로코스 주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같은 지역에서 주지사와 하원의원직을 번갈아 지냈다. 2010년에는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

1957년, 마닐라 수도권마닐라 시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이멜다 마르코스의 장남 (둘째)으로 태어났다. 1970년, 영국으로 보내져 웨스트 서식스의 워스 스쿨에 입학했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의 세인트 에드먼드 홀에 입학했다. 여기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 코스 (PPE)를 배우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허위였으며, 비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특별 졸업 증서"를 취득했다.[328] 그 후, 미국필라델피아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튼 스쿨 경영학 석사 과정에 진학했지만 수료하지 않고 필리핀으로 돌아갔다.

1980년, 당시 필리핀을 통치하던 신사회운동 아래, 무투표로 북일로코스 주 부지사에 취임했다. 그 후, 1983년에 주지사에 취임했다. 1986년의 에드사 혁명으로 아버지 정권이 무너지고 일가는 미군에 의해 미국 하와이주로 이송되어, 결국 망명 생활을 했다.

1989년 아버지가 하와이주에서 사망한 후,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은 마르코스 일가의 귀국을 허가했고, 일가는 필리핀으로 돌아왔다. 권력 기반을 재구축하기 시작하여,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북일로코스 주 제2구 지역 선출의 하원의원을 역임했고, 1998년에는 다시 북일로코스 주 지사에 당선되어 취임했다.

2010년에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지만, 2015년 8월 26일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시사했고,[329] 이후 2016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만화를 이용한 자서전으로 선거전을 펼쳤지만, 대립 후보인 레니 로브레도에게 패배했다.[330]

2. 3. 망명과 귀국

1986년 에드사 혁명으로 아버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정권이 무너지고, 마르코스 일가는 미국 하와이주망명했다.[79][80][81] 1989년 아버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하와이에서 사망한 후,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은 마르코스 일가의 귀국을 허가했다.[9]

1991년 10월 31일, 봉봉 마르코스는 싱가포르에서 개인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으로 돌아와 일로코스 노르테 라오아그에 착륙했다. 이는 1986년 이후 필리핀으로 돌아온 최초의 마르코스 가문 구성원이었다.[79][80][81] 그의 어머니 이멜다 마르코스는 나흘 후에 필리핀으로 귀국했다.[79][80][81]

2. 4. 상원의원 시절

마르코스는 2010년에 상원에 도전하여 당선되었다. 그는 2010년 6월 30일에 상원의원직에 취임했다.[96]

제15대 국회 (2010–2013)에서 마르코스는 34건의 상원 법안을 발의했다. 그는 또한 17건의 법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그 중 7건은 법으로 제정되었다. 특히 주요 발의자가 비센테 소토 3세 상원의원이었던 음주 및 약물 운전 방지법, 주요 발의자가 에드가르도 안가라 상원의원이었던 사이버 범죄 방지법, 그리고 주요 발의자가 로렌 레가르다 상원의원이었던 확대 인신매매 방지법 및 국민 건강 보험법이 있었다.[85]

제16대 국회 (2013–2016)에서 마르코스는 52건의 법안을 제출했으며, 그 중 28건은 제15대 국회에서 재발의되었다. 그 중 하나가 법으로 제정되었는데, 2013년 상기앙구냥 카바타안(SK) 선거의 연기를 요구하는 상원 법안 제1186호는 2013년 10월 3일 공화국 법 제10632호로 제정되었다.[85]

마르코스는 또한 제16대 국회에서 4건의 상원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그 중 하나인 상원 법안 제712호는 랄프 렉토가 주요 발의자로, 공화국 법 제10645호인 2010년 확대 노인 복지법으로 제정되었다.[85][98]

그는 도시 계획, 주택 및 재정착, 지방 정부, 공공 사업에 관한 상원 위원회의 의장을 맡았다.[99] 그는 또한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ARMM) 유기법에 관한 감독 위원회, 특별 목적 차량법에 관한 의회 감독 패널 및 바랑가이 업무에 관한 특별 감독 위원회의 의장을 맡았다.[31][85]

2014년, 봉봉 마르코스는 자넷 림 나폴레스[100]와 벤허 루이[101]에 의해 요원 캐서린 메이 "마야" 산토스를 통해 우선 개발 지원 기금(PDAF) 포크 배럴 사기에 연루되었다.[102] 그는 나폴레스와 연관된 4개의 가짜 NGO를 통해 1억필리핀 페소을 흘려보냈다고 한다.[103] 마르코스는 막대한 돈이 그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예산 부서에 의해 풀렸으며 그의 서명이 위조되었다고 주장했다.[104] PDAF 사기와 관련하여, 마르코스는 또한 청년 단체의 연합체인 iBalik ang Bilyones ng Mamamayan (iBBM)에 의해 약탈 혐의로 고소되었다. 이 단체는 부실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사무실을 가진 가짜 NGO를 보여주는 루이의 디지털 파일을 인용했다.[105]

2. 5. 2016년 부통령 선거

2015년 10월 5일, 마르코스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2016년 필리핀 총선에 필리핀 부통령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3][106] 마르코스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으며,[107] 발표 전 대통령 후보이자 부통령인 제조마르 비나이의 러닝 메이트 제안을 거절했다.[108] 2015년 10월 15일, 대통령 후보 미리암 디펜서 산티아고는 마르코스가 자신의 러닝 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109]

마르코스는 치열했던 부통령 선거에서 카마리네스 수르 제3선거구 하원의원인 레니 로브레도에게 263,473표 차이로 패배하여 2위를 차지했다.[110][111] 이는 페르난도 로페스가 1965년 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가장 근소한 차이 중 하나였다.

2016년 6월 29일, 마르코스는 로브레도의 취임 전날 레니 로브레도를 상대로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112][113]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르코스가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 대신 자신의 후임자가 된다면 사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114]

2018년 4월, 마르코스 측이 직접 선정한 지역인 일로일로와 카마리네스 수르의 투표소에 대한 재검표가 시작되었다. 2019년 10월, 재판부는 마르코스가 지정한 시범 지역의 5,415개 클러스터 투표소의 투표지를 재검표한 결과, 로브레도의 리드가 약 15,000표 증가하여 로브레도의 원래 리드인 263,473표에서 총 278,566표로 증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115] 2021년 2월 16일, 대통령 선거 재판소 (PET)는 봉봉 마르코스의 레니 로브레도에 대한 선거 이의 제기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14][15][116][117]

2. 6. 2022년 대통령 선거

마르코스는 2021년 10월 5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하여 필리핀 대통령 선거 운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118][119] 그의 아내 리자 마르코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을 보면서 대통령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120][121] 다만 마르코스는 이 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122] 그는 Partido Federal ng Pilipinas 정당의 기치 아래 출마했으며, 같은 날 정당의 의장직을 맡았고,[123] 그의 전 정당인 킬루상 바공 리플리반의 지지도 받았다.[124] 마르코스는 다음 날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증명서를 제출했다.[125] 11월 16일, 마르코스는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다바오 시 시장 사라 두테르테(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를 발표했다.[126] 단결이라는 선거 운동 테마 아래, 마르코스와 두테르테의 동맹은 "유니팀"으로 불렸다.[126]

마르코스의 대통령 출마에 반대하는 7건의 청원이 제기되었다.[127][128] 대부분의 청원은 마르코스가 1995년에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을 근거로 했다.[127][129] 2022년 5월 16일과 18일에는 두 건의 청원이 대법원에 제기되었으나,[131][132] 6월 28일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133]



마르코스는 2022년 5월 선거까지 몇 달 동안 대통령 지지도 조사에서 꾸준히 선두를 유지했다.[135][136] 그는 1999년부터 여론 조사를 시작한 펄스 아시아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한 최초의 필리핀 대통령 후보였다.[137] 그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대통령 토론회에만 참석했으며, 이는 널리 비판받았다.[138][139][140][141]

필리핀 제18대 의회의 합동 회의에서, 티토 소토 상원 의장과 로드 앨런 벨라스코 하원 의장의 감독 하에, 미그스 주비리 상원 원내대표와 마틴 로물데즈 원내대표는 2022년 5월 25일 마르코스를 필리핀 대통령 당선자로 선포했다. 그의 러닝메이트는 부통령 당선자 사라 두테르테였다. 마르코스는 총 31,629,783표(전체 투표수의 58.77%)를 얻어, 1,500만 표 이상을 얻은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가장 가까운 경쟁자)보다 약 1,650만 표 앞섰다.[142] 그는 1986년 제5공화국이 수립된 이후 과반수 득표로 당선된 최초의 대통령 후보였다.[17][18][143] 분석가들에 따르면, 마르코스는 사라 두테르테와 함께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인기를 "물려받았다".[144] 역사학자들은 그의 승리가 피플 파워 혁명으로 그의 아버지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36년 만에 마르코스 가문이 국가 권력에 복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145][146][147] 그의 과반수 득표는 1981년 이후 최대 규모였으며(그의 아버지의 18,309,360표를 넘어섰다), 야당이 그 선거를 보이콧했기 때문에, 경쟁 선거에서는 1969년 이후 최대 과반수였다. 그의 31% 포인트 차이는 라몬 마그사이사이가 1953년 현직 대통령 엘피디오 키리노에게 38% 포인트 차이로 승리한 이후 가장 큰 차이였다. 그의 득표수는 대통령 선거에서 기록된 역대 최대 규모였을 뿐만 아니라, 이전 두 기록을 합한 것과 거의 맞먹었다.

2022년 6월 20일, 마르코스는 부대통령직과 병행하여 농무부 장관을 역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8]

3. 대통령 재임 (2022년 ~ 현재)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봉봉 마르코스는 레니 로브레도를 큰 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되었다.[333][334][335] 2022년 6월 30일 대통령에 취임한 후, 11월 21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336] 이 자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남중국해 문제에 있어 미국의 필리핀 방위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336]

2023년 2월 8일, 마르코스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양국 간 경제 및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337]

그러나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부통령실과 교육부의 기밀비가 급증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마르코스 대통령이 부통령 기밀비를 삭감하자 사라 두테르테 가문과의 관계가 나빠지기 시작했다.[338][339] 결국 2024년 6월 19일, 사라는 교육부 장관직과 국가 태스크포스 공동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양 가문의 정치적 갈등이 깊어졌다.[338][340]

3. 1. 초기 활동

1957년 마닐라 수도권 마닐라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이멜다 마르코스의 장남이자 둘째로 태어났다. 1970년 영국 웨스트 서식스의 워스 스쿨에 입학했고,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에드먼드 홀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 (PPE) 코스를 밟았으나, 학사 학위는 받지 못하고 비졸업자에게 주어지는 "특별 졸업 증서"를 취득했다.[328] 그 후 미국 필라델피아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경영학 석사 과정에 진학했지만 수료하지 않고 필리핀으로 돌아갔다.

1980년 당시 필리핀을 통치하던 신사회운동 소속으로 무투표로 북일로코스 주 부지사에 취임했고, 1983년에는 주지사가 되었다.

1986년 피플 파워 혁명 마지막 날, 봉봉 마르코스는 전투복을 입고 아버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에게 남은 병력으로 캠프 크라메를 공격하라고 강요했지만,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이를 거부했다.[69][70] 필리핀에 남아있을 경우 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71] 레이건 행정부는 마르코스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마르코스 일가와 측근 등 80명 정도를[8][72] 필리핀에서 하와이로 이송했다. 봉봉 마르코스와 그의 가족들도 부모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다.[73][74]

하와이 도착 직후, 마르코스 주니어는 스위스 크레디 스위스의 비밀 가족 은행 계좌에서 2억달러를 인출하려 시도했는데,[75] 이로 인해 스위스 정부는 그해 3월 말 마르코스 일가의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76]

마르코스 일가는 처음에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히캄 공군 기지에 머물렀다. 호놀룰루 도착 한 달 후, 마키키 하이츠의 안토니오 플로렌도 등 마르코스 측근 명의로 등록된 두 채의 주택으로 이사했다.[8]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3년 후인 1989년에 망명지에서 사망했으며,[77] 마르코스 주니어만이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78]

3. 2. 국내 정책

마르코스는 농업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국내 농업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동시에, 지역 시장과 외딴 지역에 농산물을 제공하는 농장에서 시장으로 연결되는 방식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를 확대했다.[166][167] 2021년 12월 태풍 오데트의 영향으로 설탕 가격이 급등하자, 2022년 8월 설탕 규제청(SRA)은 비용 절감과 설탕 재고량 증가를 목표로 의 설탕 수입 명령을 발표했다. 며칠 후, 마르코스는 이 제안된 수입을 거부했으며,[168] 말라카냥은 마르코스의 승인 없이, 마르코스가 서명하지 않은 채 이루어진 이 조치를 불법으로 간주했다.[169] 레오카디오 세바스찬 SRA 차관은 나중에 이 조치에 대해 사과하고 마르코스를 대신하여 사임했으며,[170] 에르메네길도 세라피카 SRA 관리자와 롤랜드 벨트란 SRA 이사도 며칠 후에 사임했다.[171] 이 조치로 인해 말라카냥은 SRA 조직 내 개혁을 추진하고,[172] 설탕 명령을 설탕 상인들의 매점매석을 위한 "은폐 조치"로 사용하려는 혐의에 대한 캠페인을 시작했다.[173]

2022년 11월, 마르코스는 두테르테 행정부에서 시작된 카디와 프로젝트를 확대했는데, 이는 신선한 현지 농산물을 지역 시장 및 기타 주요 지역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상품 및 서비스의 농장에서 시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방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174][175] 이 프로그램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지방 정부가 소유한 다양한 시설을 임시로 사용한다. 이 조치는 또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는 더 많은 소비자를 수용하기 위해 영구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76]

2023년 1월, 국내 양파 가격 상승 속에서 마르코스는 낮은 현지 생산량으로 인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 양파 수입을 승인했으며,[177] 밀수된 양파를 지역 시장에 공급하도록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밝혔다.[178]

마르코스는 2022년 9월 14일 네 번째 행정 명령에 서명하여 농지 개혁 수혜자의 상환 및 이자 지불에 대한 1년 간의 모라토리엄을 설정했다. 이 조치는 농민들의 부채 지불을 지원하고 금융 지원에 유연한 접근 방식을 허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79]

2023년 7월, 마르코스는 새로운 농지 해방법(New Agrarian Emancipation Act)에 서명하여, 포괄적 농지 개혁 프로그램에 따라 수십 년 동안 빚진 채무가 5700억필리핀 페소에 달하는 최소 60만 명의 농지 개혁 수혜자를 해방시켰다.[180]

식량 가격 상승이 특징이었던 1년 이상 농업부 장관을 역임한 후, 마르코스는 직책에서 물러나 심해 어업 회사의 사장이자 마르코스의 2022년 대통령 선거 운동 기부자인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 주니어를 임명했다.[181]

2022년 8월, 필리핀 학생들의 낮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총 접종률 19%)에도 불구하고, 마르코스는 부통령 겸 교육부 장관 사라 두테르테와 함께 전국적으로 대면 수업을 재개했다. 전국 46%인 24,000개의 학교가 8월 22일에 수업을 재개했다. 한편, 29,721개 학교는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혼합 학습을 계속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으며,[192] 2022년 11월부터는 대면 수업이 전면적으로 시행되어 공립학교의 97.5%가 대면 수업으로 복귀했으며, 나머지 2.36%의 수업은 심각한 열대 폭풍 파앵의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193]

마르코스는 또한 K–12 프로그램의 시행을 검토하여 국가 교육 시스템을 현대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일자리 부족 및 잠재적인 직업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개혁, 학교에서 영어 교육 매체 사용 검토, 국가 교육 기술 시스템 개선 등과 같은 조치를 마련했다.[194][195] 마르코스는 또한 과학 관련 과목 및 과정 개선, 이론적 적성 및 직업 기술 향상을 통해 국가 학교를 현대화하는 데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196][197]

마르코스는 국가 경제를 봉쇄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 이후 부활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중기적으로 국가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8가지 경제 의제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식량 안보, 공급망 관리, 에너지 비용 감소 및 에너지 안보 보존, 의료 문제 해결 및 사회 보호 강화, 인프라 개발, 녹색 경제 창출, 시장 경쟁 강화, 기업가 정신 진흥 등이 포함되었다.[198]

그의 첫 번째 국정 연설에서 마르코스는 임기 동안 6.5~7.5%의 실질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 연간 6.5~8%의 실질 GDP 성장률, 2028년까지 9% 또는 한 자릿수 빈곤율, 2028년까지 3%의 국가 정부 적자 대 GDP 비율, 2025년까지 국가의 부채 대 GDP 비율을 60% 미만으로 낮추고, 개발도상국에서 2024년까지 1인당 4256USD의 소득으로 상위 중소득 국가 지위를 확보하는 등 행정부의 경제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그의 2023~2028년 재정 전략의 일부이다. 마르코스는 또한 제조업, 의료, 기술 분야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국가의 다양한 지역에 추가적인 경제 특별구역의 창설을 지지하며, 디지털세를 부과하고 국가의 세금 준수 절차를 개선하여 수익을 늘리고 국가 부채를 줄이는 동시에 국가의 지출을 GDP의 20%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을 세웠다.[199][200]

2022년 8월, 마르코스 행정부는 두테르테 행정부가 구매한 16대의 러시아 밀 Mi-17 군용 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보잉 CH-47 치누크와 같은 미국 군대의 헬리콥터 주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미국의 제재와 관련된 우려, 예를 들어 적대국 제재법(CAATSA) 및 진행 중인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잠재적 제재로 인해 두테르테 임기 종료 며칠 전에 이 프로그램을 취소했다. 또한 정부가 로소보론엑스포르트에 지불한 제한된 장비 조달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182][183]

마르코스는 국가의 국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AFP 현대화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184] 마르코스는 국가의 외부 안보 상황이 "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해지고 있다고 밝히며, 필리핀군이 국내 반란의 위험이 낮아지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그리고 잠재적인 중국의 대만 침공으로 인해 외부 위협에 대한 방어 작전에 집중하도록 지시했다.[185][186]

필리핀 해군 창설 125주년 기념 행사에서 마르코스는 필리핀 최초의 잠수함 획득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 기반의 Naval Group은 해군을 강화하기 위해 Scorpène급 잠수함을 포함한 잠수함을 제안했다.[187]

국가의 국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르코스는 RAFMP로도 알려진 AFP 현대화 프로그램의 "재-수평선 3"을 승인했다. 3500억달러 규모의 이 개정된 현대화 프로그램은 10년에 걸쳐 분산될 것이며, 필리핀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서 전력을 투사하여 국가의 대외 방어 억지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괄적 군도 방어 개념(CADC)에 따라 필리핀군을 현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획은 벤함 라이즈, 루손 해협, 그리고 술루 해를 아우르는 방어 교리, 다층적 도메인 전략, 장거리 타격 능력을 통해 이루어진다.[188] 이 개념은 또한 국가의 항공 및 해양 도메인 인식, 연결성 및 정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89][190][191]

3. 3. 외교 정책

봉봉 마르코스는 대통령 취임 초기에 전임자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외교 정책인 "모두에게 친구가 되고, 적은 없다"는 기조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201] 처음에는 중국-필리핀 관계와 더 긴밀한 관계를 추구했지만,[202] 두 강대국 사이에서 중도적인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로 인해 이후 두테르테보다 친미주의자로 여겨지고 있다.[203][204][205][206][207] 마르코스는 첫 2022년 필리핀 국정 연설에서 "어떤 외국 세력에게도 필리핀 공화국의 영토 1제곱인치라도 포기하는 과정을 주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208]

마르코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필리핀은 미국, 일본, 호주, 유럽 연합과 같은 서방 국가와의 경제 및 방위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 지역 내에서 국방 태세를 강화했다.[209][210] 마르코스는 강화된 방위 협력 협정에 따라 미국 군대가 사용할 수 있는 기지 4곳을 추가로 지정하는 것을 승인했다.[211] 2024년 5월, 필리핀과 미국은 최대 규모의 발리카탄 군사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는 미국과 중국 간의 향후 전쟁에서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하는 현지 민간인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212] 또한, 미국이 루손 북부의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타이폰 무기 시스템을 배치한 것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는 러시아가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 생산을 재개하고 어디에 배치할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213]

마르코스는 남중국해 관련 당사국들에게 미래의 잠재적 분쟁을 완화하기 위해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214] 마르코스의 중국 해안 경비대와 중국 해상 민병대의 공격적인 행위에 대한 "투명성 추구"로 인해, 중국-필리핀 관계는 마르코스 재임 기간 동안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한 긴장 고조와 더불어 크게 악화되었으며,[215][216] 필리핀은 일대일로에서 탈퇴했다.[217]

4. 논란

봉봉 마르코스는 여러 논란에 휩싸여 있다.

1995년, 마르코스는 북일로코스 부지사 및 주지사 재임 시절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 징역 7년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9] 항소 법원은 마르코스에게 미납 세금과 벌금을 납부하라고 명령했지만,[221] 2021년 케손 시티 지방 재판소는 마르코스가 세금 및 벌금을 정산한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223][224] 마르코스 측은 세금 납부를 증명하는 영수증을 제시했으나,[225][226] 선거 위원 로웨나 구안존은 해당 영수증이 임대료에 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227][228]

마르코스 가문의 상속세 미납 문제도 논란거리다. 1991년 국세청은 마르코스 가문에 상속세 부족분을 부과했고,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징수되지 않았다.[230] 2021년 기준 벌금을 포함한 상속세 부족 부과액은 2038억필리핀 페소로 불어났다.

2014년, 마르코스는 우선 개발 지원 기금(PDAF) 포크 배럴 사기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았다.[102] 그는 가짜 NGO를 통해 1억필리핀 페소을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았지만,[103] 자신의 서명이 위조되었다고 주장했다.[104] 2016년에는 2.05억필리핀 페소의 PDAF를 가짜 재단에 쏟아부은 혐의로 기소되었다.[105]

재단명금액 (PHP)
농민을 위한 사회 개발 프로그램 재단(SDPFFI)1500만필리핀 페소
전국 농업 및 농촌 경제 개발 재단(CARED)3500만필리핀 페소
진보와 개발을 위한 인민 조직 재단(POPDFI)4000만필리핀 페소
건강 교육 지원 재정착 훈련 서비스(HEARTS)1000만필리핀 페소
카우프다난 파라 사 망웅구마 재단(KMFI)2000만필리핀 페소
전국 생계 개발 공사(NLDC)1억필리핀 페소



2007년, 마르코스는 파시그의 파야니그 사 파시그 부지 소유권 분쟁에 개입하려 했으나 기각당했다.[238] 2011년, 하와이주 지방 법원은 마르코스와 그의 어머니 이멜다 마르코스에게 법정 모독죄로 3.536억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240][241]

2017년, 베라 파일스의 연구에 따르면 마르코스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함께 필리핀에서 가짜 뉴스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인물 중 하나였다.[294] 2020년에는 소셜 미디어에서 마르코스 가문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접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296] 마르코스 측은 이를 부인했다.[297]

2021년,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특정 대선 후보가 코카인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마르코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314] 마르코스는 코카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316] 두테르테는 마르코스를 "약한 지도자"이자 "응석받이"라고 비난했다.[315] 2024년, 두테르테는 마르코스가 마약 감시 명단에 포함되었었다고 주장하며 코카인 사용 의혹을 다시 제기했다.[321]

2023년, 마르코스와 배우 마리셀 소리아노를 불법 마약과 연루시키는 PDEA 문서가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다.[322] 2024년, 해당 문서와 관련하여 전 PDEA 요원 조나단 모랄레스가 위증 혐의로 기소되었다.[326]

2023년, 마르코스 가문과 두테르테 가문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하원은 두테르테가 시진핑과 체결한 남중국해 관련 합의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256] 2024년, 두테르테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언론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비판했다.[257][258]

2024년 11월, 필리핀 당국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을 소환했다. 사라 두테르테는 자신이 살해당할 경우 마르코스 부부와 마틴 로무알데스 하원 의장을 암살하겠다고 위협[341][342]했으며, 이 발언은 형사 고발로 이어질 수 있다.[260] 마르코스는 사라 두테르테의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265]

4. 1. 역사 왜곡

필리핀으로 돌아온 이후 대중의 시선을 받아온 다른 마르코스 가문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266][267][268] 마르코스는 역사적 부인 사례, 마르코스 행정부 시절의 인권 침해와 경제적 약탈, 그리고 그가 행정부에서 수행한 역할에 대한 경시로 인해 상당한 비판을 받아왔다.[269][270][271] 특히 마르코스는 그의 아버지의 행정부 시절의 인권 침해[269]와 부당하게 얻은 재산[270]에 대해 사과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272][273][274][271] 1999년 마르코스 주니어는 인권 피해자들에 대해 "그들은 사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원한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가족이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에만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아버지의 행정부 시절의 인권 침해 피해자들이 2012년 계엄령 선포 40주년을 기념했을 때, 마르코스 주니어는 그들의 만행에 대한 사과 요구를 "정치인들의 자의적인 발언, 자기 과시적 서사, 거만한 선언, 정치적 술책과 선전"이라고 일축했다.[276][277] 그해 후반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서 봉봉은 마르코스 가문에 대한 여러 건의 법원 판결을 계엄령 학대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이유로 언급하며 "우리는 수십억 달러의 손해 배상 판결을 받았다. 사람들이 더 무엇을 원하겠는가?"라고 말했다.[278]

2016년 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마르코스는 당시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 3세의 마르코스 정권에 대한 비판과 그의 선거 출마를 반대하는 외침에 대해 응답했다. 그는 그 사건들을 일축하며 필리핀인들은 "역사를 교수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279][280][281] 이에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의 500명 이상의 교수, 직원 및 역사 교수가 즉각 성명을 발표하여 그의 무시하는 발언을 "우리 역사의 지속적인 의도적 왜곡"과 "계엄령 정권의 범죄를 인정하는 것을 부끄럽게 거부하는 행위"의 일부로 규탄했다.[282][283][284][285][286] 필리핀 가톨릭 교육 협회(CEAP)를 통해 1,400개 이상의 가톨릭 학교가 나중에 아테네오 교수들의 "마르코스가 계엄 통치의 끔찍한 공포를 성인으로 추대하려는 시도"에 반대하는 외침에 동참했다.[287][288] 이는 또한 필리핀 대학교 딜리만의 역사학과가 자체 성명을 발표하여 마르코스가 "신화와 기만"을 만들려는 "위험한" 노력을 비난한 것에 뒤이어 이루어졌다.[289][290][291]

2018년 9월 20일, 마르코스 주니어는 1986년 EDSA 혁명 동안 그의 축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그의 아버지의 국방부 장관이었던 전 상원 의장 후안 폰세 엔릴레와 그와의 단둘이 대화를 보여주는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292] 이 영상은 여러 주장을 했고, 이는 전 상원 의장 아킬리노 피멘텔 주니어., 전 DSWD 장관 주디 타구이왈로, 전 인권 위원회 의장 에타 로잘레스, 작가 보니 일라간을 포함한 계엄령 피해자들에 의해 즉시 반박되고 비난받았다. 엔릴레는 나중에 자신의 주장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시간"으로 돌리며 물러섰다.[293]

4. 2. 탈세 문제

1990년 6월 27일, 국세청(BIR) 특별 세무 감사팀은 1989년 9월 29일에 사망한 아버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시니어의 세금 부채를 조사했다.[218] 1991년 메모에서 이 조사는 마르코스 가문이 1982년부터 1986년까지의 상속세 신고와 여러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 국내 국세법을 위반했음을 밝혔다.[218]

BIR은 1991년에 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시니어의 재산에 대한 부족한 상속세 부과액을 총 (2022년 기준 )로 부과했다. 1992년 10월 20일, 당시 북일로코스주 제2선거구 대표였던 봉봉 마르코스에게 바타상 팜반사 단지의 사무실에서 공식적인 부과 통지가 전달되었다. 1993년 2월 22일부터 1993년 5월 26일까지 BIR에서 여러 압류 통지도 발부했지만 소용이 없었다.[218]

1993년 3월 12일, 봉봉 마르코스를 대리하는 변호사 로레토 아타는 BIR에 그의 의뢰인에 대한 조치를 통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봉봉 마르코스는 1993년 6월 25일에 상속세 부족 부과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탄원서''와 금지 명령을 제기했다.[218]

1995년 7월 27일, 케손 시티 지방 재판소는 봉봉 마르코스가 북일로코스 부지사(1980–1983)와 북일로코스 주지사(1983–1986)로 재임하는 동안 1982년부터 1985년까지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 탈세 혐의로 징역 7년과 벌금 2812USD(년 기준 ) 및 미납 세금을 선고했다.[219] 마르코스는 항소 법원에 항소했으나, 1994년 항소 법원은 상속세 부족 부과가 "최종적이고 항소 불가능"해져 시행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220]

1997년 10월 31일, 항소 법원은 마르코스가 1977년 국내 국세법 제45조에 따라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같은 법령 제50조 위반 혐의에 대한 탈세 혐의는 무죄로 판결했다. 징역형은 면제되었지만, 마르코스는 국세청 (BIR)에 이자와 함께 미납 세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1982년부터 1984년까지의 소득세 신고 미제출 건당 , 1985년의 경우 의 벌금과 이자를 부과받았다.[221] 마르코스는 이후 필리핀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2001년 8월 8일 이 청원을 철회하여 판결을 최종적이고 집행 가능한 것으로 선언했다.[222]

2021년, 케손 시티 지방 재판소는 마르코스가 해당 세금 및 벌금을 정산한 기록이 없다고 인증했다.[223][224] 그러나 마르코스 캠프에 따르면, 대법원, BIR, 필리핀 토지 은행에서 발급한 영수증은 세금이 납부되었음을 나타낸다.[225][226] 한편, 선거 위원 로웨나 구안존은 마르코스가 선거 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는 BIR에 납부한 세금 영수증이 아니라 임대료에 대한 토지 은행 영수증이라고 지적했다.[227][228]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 위원회는 마르코스에 대한 통합된 자격 박탈 사건에 반대하는 판결을 내리고, 마르코스가 국세청 인증서와 토지 은행의 공식 영수증을 제출하여 항소 법원의 판결에 따라 벌금 및 가산세를 포함하여 약간 넘는 미납 소득세를 지불했음을 보여주었다.[229]

BIR이 발부한 상속세 부족 부과는 1991년 10월 12일 대법원 판결 이후 징수되지 않았다. 1997년 대법원 판결 이후, 마르코스가 상속세 부족 부과에 이의를 제기한 청원을 기각한 후, 라모스, 아로요, 아키노, 두테르테 행정부에서 BIR은 마르코스 가문에 상속세 부채를 지불하라는 갱신된 서면 요구를 발부했지만, 여전히 미납 상태이다. 그 결과, 벌금을 포함한 상속세 부족 부과액은 2021년 현재 ()으로 불어났다.[230]

마르코스의 탈세 연루에 항의하는 시위(2022년 9월)


미납 상속세 신고는 2022년 선거에서 마르코스의 대통령 후보 자격을 취소하라는 한 청원의 근거로 사용되었다. 2022년 3월 1일, 대통령 후보이자 마닐라 시장인 이스코 모레노는 당선되면 마르코스 가문에 상속세 부채를 지불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여, 그 수익금을 COVID-19 팬데믹 피해자를 위한 구호 지원 (''ayuda'')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220] 모레노의 정당인 악시온 데모크라티코의 사무총장 어니스트 라멜은 이 문제에 대해 BIR에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231][232]

2022년 3월 28일, 아킬리노 피멘텔 3세 상원 의원은 상원 결의안 제998호를 제출하여, 상속세가 거의 25년 동안 징수되지 않고, 이미 그의 아버지의 상속인에게 지불해야 할 금액으로 판결된 이유를 상원이 시급하게 조사해야 할 필요성을 명시했다.[233]

4. 3. 기타 논란

2014년, 봉봉 마르코스는 자넷 림 나폴레스[100]와 벤허 루이[101]에 의해 요원 캐서린 메이 "마야" 산토스를 통해 우선 개발 지원 기금(PDAF) 포크 배럴 사기에 연루되었다.[102] 그는 나폴레스와 연관된 4개의 가짜 NGO를 통해 1억필리핀 페소을 흘려보냈다고 한다.[103] 마르코스는 막대한 돈이 그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예산 부서에 의해 풀렸으며 그의 서명이 위조되었다고 주장했다.[104] PDAF 사기와 관련하여, 마르코스는 또한 청년 단체의 연합체인 iBalik ang Bilyones ng Mamamayan|이발릭 앙 빌료네스 낭 마마마얀영어 (iBBM|아이BBM영어)에 의해 약탈 혐의로 고소되었다. 이 단체는 부실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사무실을 가진 가짜 NGO를 보여주는 루이의 디지털 파일을 인용했다.[105]

2016년, 마르코스는 루이의 디지털 파일에 따르면, 2011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 9개의 특별 할당 해제 명령(SARO)을 통해 2.05억필리핀 페소의 자신의 PDAF를 다음과 같은 가짜 재단에 쏟아부은 혐의로 '약탈' 혐의로 기소되었다:[105]

재단명금액 (PHP)
농민을 위한 사회 개발 프로그램 재단(SDPFFI)1500만필리핀 페소
전국 농업 및 농촌 경제 개발 재단(CARED)3500만필리핀 페소
진보와 개발을 위한 인민 조직 재단(POPDFI)4000만필리핀 페소
건강 교육 지원 재정착 훈련 서비스(HEARTS)1000만필리핀 페소
카우프다난 파라 사 망웅구마 재단(KMFI)2000만필리핀 페소
전국 생계 개발 공사(NLDC)1억필리핀 페소



이러한 NGO들은 감사 위원회(COA)에 의해 허름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사무실을 가진 가짜로 밝혀졌다.[105]

2007년 6월 19일,[234] 마르코스는 필리핀의 반부패 법원인 산디간바얀의 OCLP 대 PCGG 사건(민사 사건 번호 0093)에 개입하기 위한 동의를 제기했다.[234] 이 사건은 '파야니그 사 파시그' 테마파크가 있던 부지였으며, 현재는 여러 사업체, 특히 메트로워크 쇼핑 및 레크리에이션 단지가 위치한 오르티가스 애비뉴, 훌리아 바르가스 애비뉴, 메라코 애비뉴에 접한 오르티가스 센터, 파시그의 18ha 규모의 옛 파야니그 사 파시그 부지를 놓고 오르티가스 앤 컴퍼니 유한 파트너십(OCLP)이 대통령 선거 관리 위원회(PCGG)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었다.[235]

PCGG는 이 부지를 마르코스 일가의 부당하게 축적된 재산에서 몰수한 재산 중 "최고의 보석"으로 여기며, 2015년 3월 기준 최소 가치를 약 165억필리핀 페소로 추산했다.[236] 이 부지는 1986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시니어의 대리인으로서 여러 회사를 통해 이 부지를 소유하고 있던 마르코스의 측근인 호세 야오 캄포스와의 합의의 일환으로 PCGG에 넘겨졌다.[237] 오르티가스 앤 컴퍼니는 마르코스 시니어가 1968년에 그들에게 이 부지를 강제로 판매하도록 강요했다고 반박했다.[235] 마르코스 주니어의 동의는 그의 아버지가 이 부지를 합법적으로 매입했다고 주장했지만, 산디간바얀은 2008년 10월 18일 그의 동의를 기각했는데, 이는 수년 전 그의 어머니 이멜다 마르코스가 제기한 비슷한 동의를 이미 기각했기 때문이다.[238]

2011년, 하와이 지방 법원은 봉봉 마르코스와 그의 어머니 이멜다 마르코스가 법정 모독을 했다고 판결하여, 1992년 인권 피해자 소송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재산을 탕진하지 말라는 명령을 존중하지 않은 것에 대해 3.536억달러(3536억필리핀 페소)의 벌금을 부과했다.[240][241] 이 판결은 2012년 10월 24일 미국 제9연방 항소법원에서 유지되었으며, "항소 법원에서 확정된 가장 큰 법정 모독 보상"으로 여겨진다.[241] 1992년 소송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를 대상으로 했지만, 2011년 판결은 이멜다와 봉봉 개인을 대상으로 했다.[242] 이 판결은 또한 이멜다와 봉봉의 미국 영토 입국을 사실상 금지했다.[239] 그러나 2022년 6월 9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243]은 공식 방문 중 현지 기자들과의 원탁 토론에서, 마르코스는 국가 원수로서 모든 상황에서 외교 면책 특권을 누리며, 공식적인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244]

베라 파일스의 연구에 따르면, 2017년 필리핀에서 가짜 뉴스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사람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함께 마르코스였다.[294] 가장 널리 퍼진 뉴스는 페이스북 페이지 네트워크에서 공유를 통해 전파되었다.[294] 또한, 온라인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대부분의 필리핀 청중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은 이름에 "두테르테", "마르코스" 또는 "뉴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친 두테르테 성향을 보였다.[295]

2020년 7월, 브리트니 카이저는 인터뷰에서 마르코스가 소셜 미디어에서 마르코스 가문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논란이 많은 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접근했다고 주장했다.[296] 마르코스의 대변인 빅 로드리게스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카이저의 인터뷰를 게재한 랩플러를 상대로 명예 훼손 혐의를 제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297]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사이에, 마르코스 주니어가 유학 중에 싸움에 휘말려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도시 전설이 유행했다. 마르코스 가족은 그를 대신할 봉봉의 대역을 찾았다고 한다. 이는 나중에 마르코스가 자신의 브이로그에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 도시 전설의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298]

탈라노 골드도 참고

1990년, 이멜다 마르코스의 뉴욕 재판을 취재하는 동안, 인콰이어러의 기자 크리스티나 루즈는 당시 33세의 망명 중이던 봉봉 마르코스를 인터뷰하여 마르코스 가문의 재산 출처를 물었다. 마르코스는 "금의 위치와 그것을 얻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나뿐이다"라고 답했다. 이는 1992년 Associated Press의 보도에서 이멜다가 남편의 재산이 "그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발견한 일본 및 기타 금에서 비롯된 것이며, 필리핀 국고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을 인용하여 뒷받침되었다. 2007년, 마르코스는 부패 방지 법원 샌디간바얀에 그의 아버지의 재산이 그가 파시그의 오르티가스 파야니그 재산을 국가로부터 되찾으려던 "1946년부터 1954년까지의 귀금속, 특히 금 거래"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렸다.

마르코스 가문이 소유했다고 하는 금에 대한 신화는 다양한 허위 정보의 대상이 되었는데, 예를 들어 2011년에는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탈라노 가문"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에게 그의 법률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금을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몇 년 후, "마르코스 사이버 전사"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의 마르코스 가문 지지자들도 마르코스 시니어의 재산이 그의 전 법률 고객인 "마할리칸 탈라노 가문"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봉봉 마르코스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필리핀 국민에게 이 금의 일부를 나눠줄 것이라는 오랜 믿음이 생겼다. 그러나 그의 2022년 대통령 선거 운동 중, 원 뉴스를 통해 신화적인 "탈라노 골드" 또는 그들이 일본의 야마시타 골드의 일부를 얻었다는 오랫동안 믿어온 이야기에 대해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자, 마르코스는 그것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부인하며, 심지어 "그 금을 보면 알려달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 도시 전설은 마르코스 지지자들이 그의 대통령 출마를 더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제안되거나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1월 18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텔레비전 연설에서 특정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 후보가 코카인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여러 차례 남성 대명사를 사용하는 후보를 암시했다. 또한 두테르테는 해당 후보가 개인 요트와 비행기에서 마약을 하면서 법 집행 당국의 눈을 피했다고 주장했다.[313] 그는 후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두테르테가 해당 남성 후보가 "약한 지도자"이며 "아버지의 업적을 이용하고 있다"는 발언을 이어가면서 마르코스를 지칭한 것으로 추정되었다.[314] 그 전에 두테르테는 마르코스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약한 지도자"이자 "외아들로 응석받이로 자란 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315]

두테르테의 의혹 제기 며칠 후, 마르코스는 성 루크 의료 센터 – 글로벌 시티에서 소변 샘플을 통해 코카인 약물 검사를 받았고, 음성 결과를 법 집행 당국에 제출했으며, 의료 기관은 온라인 메모를 통해 검사의 적법성을 확인했다.[316]

마르코스는 자신이 두테르테 대통령이 언급한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의료 제공자 아메리칸 중독 센터에 따르면, 마지막 사용 후 코카인 또는 대사 물질은 혈액 또는 타액 검사에서 최대 이틀, 소변 검사에서 최대 3일, 모발 검사에서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검출될 수 있다.[317] 2022년 4월 CNN 필리핀과의 인터뷰에서 마르코스는 자신이 "응석받이"이고 "약한 지도자"라는 두테르테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정치적인 술수를 쓰고" 있으며 "모두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심각하게 생각하도록 항상 확실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318]

2022년 5월 ANC와의 인터뷰에서, 마르코스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전 상원의원 니키 코세텡은 마르코스가 젊은 시절 디스코에 자주 다니고 사교계 친구들과 함께 불법 물질에 취하는 "게으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319] 마르코스는 코세텡의 주장에 대해 부인하거나 확인하지 않았다.[320]

2024년 1월 말, 마르코스의 코카인 사용 의혹은 헌장 변경에 반대하는 다바오 시티의 기도 집회에서 두테르테에 의해 다시 제기되었다.[321] 두테르테는 마르코스가 한때 필리핀 마약 단속국(PDEA)의 마약 감시 명단에 포함되었었고 (해당 기관은 이를 부인), 두테르테가 시장이었을 때 다바오델노르테의 거대한 바나나 회사의 농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코카인을 사용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주장했다. 두테르테는 마르코스의 이 동료들이 이미 자신의 행정부에 근무하고 있으며, 이것이 그가 2022년 총선에서 그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라고 말했다. 마르코스가 의혹을 증명하라고 요구하자, 두테르테는 그가 공직에 있으므로 약물 검사를 통해 의혹을 증명해야 한다고 반박했다.[321] 마르코스는 불법 마약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코카인은 더더욱 사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두테르테의 펜타닐 사용을 비난했다. 두테르테는 몇 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입은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성 루크 의료 센터 – 케손 시티의 그의 의사로 추정되는 "하비에르 박사"가 처방한 펜타닐을 사용했다고 해명했다.[321]

2023년 4월, 필리핀 마약 단속국(PDEA)에서 유출된 문서가 온라인에 유포되어 마르코스와 배우 마리셀 소리아노를 불법 마약과 연루시켰다. 상원 공공 질서 및 위험 약물 위원회는 로널드 델라 로사 상원 의원의 주재 하에 이 문제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으며, 문건의 온라인 유포에 관여한 유튜버 마할리카를 초청해 해명을 요구했다. 전 PDEA 수사관 조나단 모랄레스는 해당 문서가 진본이라고 진술했으나, 반면 PDEA 국장 모로 버질리오 라조는 해당 문서가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322]

2024년 5월 20일, 필리핀 상원 공공 질서 및 위험 약물 위원회는 PDEA 요원 조나단 모랄레스에게 '모욕죄'를 적용하여 '계속적인 거짓말'을 한 혐의로 기소했다. 징고이 에스트라다의 동의와 로널드 델라 로사의 재청에 따라, 모랄레스는 무엇보다도 PDS에 대한 번복된 답변으로 인해 구금 명령을 받았다. 이보다 앞서 전 국가 경찰 위원회 간부인 에릭 "피코이" 산티아고 또한 "거짓말쟁이"라는 이유로 상원 모욕죄로 구금되었다.[323][324] 2024년 5월 23일, 상원 의전관 로베르토 안칸에 따르면 모랄레스와 산티아고는 구금에서 풀려났다.[325] 2024년 8월, 산 페르난도 지방 법원 9지부의 제이슨 알키로스 판사는 모랄레스에게 위증죄를 유죄로 선고하고 4개월의 징역과 1000PHP의 벌금을 부과했다.[326]

2023년 4월 말 마르코스 가문과 두테르테 가문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하원 의장이자 마르코스의 사촌인 마틴 로무알데스는 하원이 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그의 대통령 임기 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체결한 합의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합의에 따라 두테르테는 전쟁 확대를 피하기 위해 남중국해에서 "현상 유지"를 유지하기로 동의했다. 정치 분석가 로널드 라마스는 이 조사가 두테르테의 언어 공격에 대한 마르코스의 "정치적 보복"이자 2025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두테르테의 정치적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조작된 것이라고 말했다.[256]

2024년 두테르테는 1987년 권리 장전을 위반하여 마르코스 행정부가 언론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비판했다. 두테르테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의도적으로 방해하려 했다고 말한 전국적인 "Hakbang ng Maisug|학방 낭 마이숙ceb" (기도 집회)가 차질을 빚고 취소되었다.[257][258] 그러나 두테르테는 자신이나 딸 사라 두테르테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마르코스가 임기를 마칠 때까지 살아남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259]




2024년 11월, 필리핀 당국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자신이 살해당할 경우 마르코스, 그의 아내, 하원 의원을 암살하겠다고 위협한 후 소환했다. 마르코스는 그녀의 발언을 범죄 위협으로 규정하고 경호를 강화했으며, 에두아르도 아뇨는 이 위협을 국가 안보 문제로 지적했다. 두테르테는 자신의 발언이 위협이 아니라 자신의 안전에 대한 우려라고 해명하며 정부의 조치를 정치적인 동기로 일축했다. 그녀는 국가수사국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이러한 발언은 형사 고발로 이어질 수 있다.[260] 사라 두테르테에 대한 탄핵 요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261][262][263][264] 마르코스는 그녀의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며 "찻잔 속의 태풍"이라고 부르고 그 조치가 필리핀 국민의 삶에 중요하지 않다고 간주했다.[265]

2022-23년에 걸쳐 부통령실과 교육부의 기밀비가 급증한 것이 비판을 받았고, 마르코스가 부통령 기밀비를 삭감한 것을 계기로 2024년에 들어서 마르코스 가문과 두테르테 가문의 밀월기가 끝나고,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338][339] 6월 19일에 사라 두테르테가 겸임하는 교육부 장관과 '공산주의 세력과의 무력 충돌을 종식시키는 국가 태스크포스'(NTF-ELCAC)의 공동 의장직을 사임하고 각료에서 물러나면서 양가의 정치적 대립이 결정적이 되었고,[338][340] 사라 두테르테는 11월 23일 새벽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암살될 경우 마르코스 부부와 마르코스의 사촌이자 측근인 마틴 로무알데스 하원 의장을 자신이 고용한 킬러에게 살해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밝혀 큰 파문을 일으켰다.[341][342] 마르코스는 11월 25일, 이 협박을 경시할 의향은 없다고 표명[343]했고, 경찰은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 당국은 11월 27일 사라 두테르테 등을 폭행 및 공무 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344] 한편 마르코스는 사라 두테르테의 탄핵에는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시간 낭비라며 부정적인 생각을 보였지만,[345] 12월 2일에는 시민 단체와 전 정부 고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시민 단체가 사라 두테르테에게 부적격 사유를 들어 부통령 탄핵 소추를 신청했다.[346]

5.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득표율득표수결과당락
2016년 선거상원의원15대국민당4.43%13,169,634표7위
필리핀 상원의원 당선
2016년 선거필리핀의 부통령14대무소속34.47%14,155,344표2위낙선
2022년 선거필리핀의 대통령17대필리핀 연방당58.77%31,629,783표1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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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뉴스 President Marcos focuses on PH economy in first Cabinet meeting https://ptvnews.ph/p[...]
[157] 뉴스 Bongbong Marcos holds first Cabinet meeting https://newsinfo.inq[...]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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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뉴스 Bongbong Marcos vetoes bill strengthening OGCC https://newsinfo.inq[...]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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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뉴스 Bongbong Marcos vetoes transport safety board, tax-free poll workers' honoraria bills https://newsinfo.inq[...] 2022-07-30
[165] 뉴스 Marcos explains veto on bill making tax-exempt teachers' poll service pay https://mb.com.ph/20[...] 2022-08-01
[166] 뉴스 Marcos wants to accelerate efforts to build agricultural sector back https://newsinfo.inq[...] 2022-10-06
[167] 뉴스 Bongbong Marcos orders DA: Create farm-to-market road masterplan https://newsinfo.inq[...]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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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뉴스 Bongbong Marcos to reorganize SRA, negotiate with millers amid sugar shortage https://newsinfo.inq[...]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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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뉴스 Marcos says government had no choice but import onions to meet demand https://www.gmanetwo[...] GMA New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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